내가 무엇보다 강하게 느끼는 감정은 고마움이다.

나는 사랑했고, 사랑받았다.

남들에게 많은 것을 받았고, 나도 조금쯤은 돌려주었다.

나는 아름다운 지구에서 지각있는 존재이자 생각하는 인간으로 살았다. 그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이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즐거운 가족분들의 많은 후원이 있었습니다. 모두 사진으로 남기고 올리지 못 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고마움과 감사함을 받고 돌려주며 순환하는 인생... 가족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우리집』...}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