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민아트>
오늘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레민아트팀이 어르신들과 함께 재능기부 미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레민아트 수업은 다양한 전래동화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함께 감상하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외국에서 생활하다 한국을 찾은 학생들이 참여해 어르신들께는 더욱 신선하고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손주 같은 학생들이 서툴지만 정성껏 한국어로 수업을 설명하고, 어르신들과 어색하지만 따뜻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 곳곳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함께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와 문화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활동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며 서로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배우고 싶은 활동이나 일상 속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과 작별하는 순간에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어르신들도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하며, 따뜻한 추억을 가슴에 담고 레민아트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