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경로 행사 참여>
처인구에는 무주택 독거노인분들이 거주하는 공동 주택인 ‘용인시 사랑의 집’이 있습니다. 어르신들마다 생활실이 마련되어 있어 개인 공간은 지켜지면서도,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손길을 받을 수 있어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는 따뜻한 보금자리입니다.
저희 『즐거운』에도 사랑의 집에서 생활하시다가 전원 하신 어르신 두 분이 계시며, 지금도 사랑의 집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잘 지내고 계십니다.
5월 6일에는 사랑의 집에서 주최한 어버이날 기념 경로 잔치가 열렸습니다. 전원 하신 어르신들께서도 초청을 받아 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처인구청 어린이집 아이들의 귀여운 재롱잔치와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하게 시작된 공연은 색소폰 연주와 장구 공연, 민요 공연, 그리고 사랑의 집 어르신들의 노래까지 이어지며 어르신들뿐 아니라 직원들과 봉사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혼자라 외로워 보였던 사랑의 집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공연과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밝은 얼굴로 지내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 『즐거운』 어르신들께도 가족 같은 마음으로 더욱 세심히 살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